호기심을 품고 삶을 기꺼이 받아들일수록, 자유로 향하는 길이 바로 당신 발밑에 있다는 사실을, 길에서 부딪친 그것이 곧 길이라는 사실을 더 잘 알게 될 것입니다.
1. 정말로 다 괜찮아요
우리 삶 속에는 끊임없이 문제를 지적하고, 우리를 괴롭히는 목소리가 있습니다. 이 목소리는 우리가 뭔가 잘못되었고, 더 나아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 목소리에 휘둘리면 우리는 삶을 경험하기보다 삶과 씨름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 목소리는 진정한 우리가 아닙니다. 그것은 단지 우리 마음이 만들어낸 스토리텔러일 뿐입니다. 이 스토리텔러의 목소리를 인식하고, 그것과 이별할 수 있을 때, 우리는 '삶으로 되돌아가는 여정'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 여정은 '머리에서 가슴으로 가는 여정'입니다. 삶이 두렵고 불안하며 힘겨운 이유는 우리가 바로 이 가슴의 소리를 따르지 않고 마음속 스토리텔러의 목소리를 따라 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삶의 흐름을 신뢰해도 좋습니다. 삶은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호기심을 품고 삶을 기꺼이 받아들일수록, 자유로 향하는 길이 바로 당신 발밑에 있다는 사실을, 길에서 부딪친 그것이 곧 길이라는 사실을 더 잘 알게 될 것입니다.
2. 초원 알아가기
우리 삶의 초원은 흐름, 광대함, 빛, 사랑, 고요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 초원으로 돌아가는 것은 마음에서 가슴으로 가는 여정입니다. 우리가 머리 속 스토리텔러의 목소리에 휘둘리지 않고, 호기심을 품고 삶을 바라볼 때, 우리는 초원의 특성을 다시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초원의 특성: 흐름, 광대함, 빛, 사랑, 고요
- 초원으로 돌아가는 방법: 마음에서 가슴으로 가는 여정, 호기심을 품고 삶을 바라보기
- 초원의 선물: 평안, 자유, 연결감
3. 두려워할 것은 없다
우리 삶에는 두려움이라는 그림자가 따라다니며, 우리를 괴롭히고 숨 쉬기 어렵게 만듭니다. 이 두려움은 우리가 뭔가 잘못되었고, 더 나아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 두려움의 목소리에 휘둘리면 우리는 삶을 경험하기보다 삶과 씨름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 두려움은 진정한 우리가 아닙니다. 그것은 단지 우리 마음이 만들어낸 스토리텔러일 뿐입니다. 이 스토리텔러의 목소리를 인식하고, 그것과 이별할 수 있을 때, 우리는 '삶으로 되돌아가는 여정'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 여정은 '머리에서 가슴으로 가는 여정'입니다. 삶이 두렵고 불안하며 힘겨운 이유는 우리가 바로 이 가슴의 소리를 따르지 않고 마음속 스토리텔러의 목소리를 따라 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삶의 흐름을 신뢰해도 좋습니다. 삶은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호기심을 품고 삶을 기꺼이 받아들일수록, 자유로 향하는 길이 바로 당신 발밑에 있다는 사실을, 길에서 부딪친 그것이 곧 길이라는 사실을 더 잘 알게 될 것입니다.
4.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우리 삶에는 끊임없이 우리를 갈라놓는 주문들이 있습니다. 이 주문들은 우리가 혼자이고, 도움을 청하는 것은 약함의 표시이며, 우리는 스스로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주문들은 우리를 고립시키고, 두려움과 불안에 빠지게 합니다.
그러나 이 주문들은 진실이 아닙니다.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우리 주변에는 우리를 사랑하고 지원해주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도움을 청하는 것은 약함이 아니라 용기의 표시입니다. 우리는 스스로 모든 것을 해결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우리는 함께 있습니다. 우리는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고, 서로에게서 배울 수 있습니다. 우리는 혼자가 아니며, 우리는 서로를 돕기 위해 여기에 있습니다.
5. 호기심이 치유한다
우리 삶에는 끊임없이 문제를 지적하고, 우리를 괴롭히는 목소리가 있습니다. 이 목소리는 우리가 뭔가 잘못되었고, 더 나아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 목소리에 휘둘리면 우리는 삶을 경험하기보다 삶과 씨름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 목소리는 진정한 우리가 아닙니다. 그것은 단지 우리 마음이 만들어낸 스토리텔러일 뿐입니다. 이 스토리텔러의 목소리를 인식하고, 그것과 이별할 수 있을 때, 우리는 '삶으로 되돌아가는 여정'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 여정은 '머리에서 가슴으로 가는 여정'입니다. 삶이 두렵고 불안하며 힘겨운 이유는 우리가 바로 이 가슴의 소리를 따르지 않고 마음속 스토리텔러의 목소리를 따라 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삶의 흐름을 신뢰해도 좋습니다. 삶은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호기심을 품고 삶을 기꺼이 받아들일수록, 자유로 향하는 길이 바로 당신 발밑에 있다는 사실을, 길에서 부딪친 그것이 곧 길이라는 사실을 더 잘 알게 될 것입니다.
6. 직접 경험하는 삶
우리 삶은 끊임없이 문제를 지적하고, 우리를 괴롭히는 목소리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 목소리는 우리가 뭔가 잘못되었고, 더 나아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 목소리에 휘둘리면 우리는 삶을 경험하기보다 삶과 씨름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 목소리는 진정한 우리가 아닙니다. 그것은 단지 우리 마음이 만들어낸 스토리텔러일 뿐입니다. 이 스토리텔러의 목소리를 인식하고, 그것과 이별할 수 있을 때, 우리는 '삶으로 되돌아가는 여정'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 여정은 '머리에서 가슴으로 가는 여정'입니다. 삶이 두렵고 불안하며 힘겨운 이유는 우리가 바로 이 가슴의 소리를 따르지 않고 마음속 스토리텔러의 목소리를 따라 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삶의 흐름을 신뢰해도 좋습니다. 삶은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호기심을 품고 삶을 기꺼이 받아들일수록, 자유로 향하는 길이 바로 당신 발밑에 있다는 사실을, 길에서 부딪친 그것이 곧 길이라는 사실을 더 잘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삶을 '생각' 속에 살고 있을 때가 더 많습니다. 신화학자 조셉 캠벨은 말합니다. "사람들은 모두가 삶의 의미를 찾고 있다고 말하지만 내 생각엔 그렇지 않다. 우리가 정말로 찾고 있는 것은 '살아있는 경험'이다. 살아있음의 환희를 느끼는 것, 그것이 전부이다." 캠벨이 언급한 것이 바로 이 책의 핵심입니다. 이 책은 '살아있음의 환희'를 경험하는 매우 구체적인 방법들을 소개하고, '삶에 온전히 머무는 10주 훈련'을 통해 삶을 '생각'이 아니라 오롯이 '경험'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과연 이 '살아있음의 환희'를 얼마나 느끼며 살고 있을까요? 불행히도 우리는 더 나은 외모, 더 나은 집, 더 안정된 직장, 더 많은 인정, 심지어 더 깊은 명상 등이 가능할 때 행복해질 거라 여기며, 이를 위해 '고치고 바꾸고 제거하고 극복하는' 노력을 부단히 기울여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러느라 지금 내 앞에 펼쳐진 삶의 다양한 맛을 오롯이 경험할 수 없습니다.
실제로 우리는 어려서부터 부모와 학교, 사회로부터 자신에게 뭔가 문제가 있다고, 똑바로 해야 한다고, 지금보다 더 나아져야 한다고 끊임없이 이야기를 들으며 자라왔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목소리는 어느덧 우리 안에 깊숙이 들어앉아 무엇은 괜찮고 무엇은 괜찮지 않은지, 무엇은 해도 되고 무엇은 그렇지 않은지 "계속해서 판단하고 애쓰고 분노하고 저항하며, 두려움과 슬픔, 자기 심판, 의심, 짜증 같은 온갖 느낌과 절망을 불러일으키는"(1장) 마음속 목소리로 굳어버렸습니다.
마음속 목소리, 곧 스토리텔러가 이용하는 '생각'은 현실을 조종하는 정교한 도구이기는 하지만, 그것이 곧 진정한 현실은 아닙니다. 그것은 말 그대로 삶에 관한 '생각'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스토리텔러의 목소리에 따라 사는 한 우리는 삶을 직접 경험하는 것이 아니라 스토리들 속에서, 생각이라는 구름 속에서 삶과 씨름을 벌이고 있는 셈입니다. 이 갈등의 구름 속에서 우리는 '나'는 여기에 있고 '삶'은 저 바깥에 있다는 환상을 지어낸다. 그리고 나는 혼자이고, 삶은 안전하지 않기 때문에 내가 통제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저자는 삶을 신뢰하지 못하고 통제하려고 하는 이 마음을 "심장 세포 하나가 맥박이 뛰어야 한다고 결정하며 심장을 통제하려 드는 것과 같다"(4장)고 비유합니다.
저자는 재미있는 비유를 들어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게 합니다. 다른 행성에서 온 외계인이 우리가 살고 있는 초원에 착륙하려 한다고 상상해 보세요. 그는 초원에 있는 당신이 '생각'이라는 구름에 둘러싸여 삶과의 연결을 잃고 아등바등하는 모습을 내려다본다. 초원 여기저기를 뛰어다니는 당신의 한 손엔 잠자리채가 들려 있습니다. 당신을 행복하게 해줄 거라 믿는 '나비', 즉 돈과 성공, 올바른 짝, 올바른 몸, 올바른 머리 모양, 올바른 직장을 낚아채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외계인은 또 당신이 다른 손에 파리채를 쥐고 있는 걸 본다. 마음에 들지 않는 코, 배우자의 거슬리는 습관, 불안처럼 원치 않는 것들을 없애버리기 위해 파리채를 들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걸 높은 곳에서 바라본다.
외계인은 우리가 추구하거나 저항하는 모든 것이 잠시는 평안을 안겨줄 수 있을지 모르지만 길게 보면 갈등의 구름만 더 두텁게 할 뿐이라는 것, 그리고 우리는 우리가 그토록 절박하게 찾아 헤매는 평안의 초원에 이미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높은 데서 내려다본다.
"마음으로 반응할수록 초원으로 되돌아가는 게 아니라 갈등만 더 자아낼 뿐이다. 게다가 당신은 한 번도 초원을 떠난 적이 없다. 떠났다고 생각했을 뿐이다."(1장) 그러므로 주어진 삶을 바꾸려고 애쓰는 게 아니라 쉬운 일이든 어려운 일이든, 즐거운 일이든 슬픈 일이든 그것을 있는 그대로 경험할 때 우리는 삶에, 초원에 다시 연결될 수 있다고 이 책은 말합니다.
초원으로 연결되는 한 가지 열쇠로 "자기 안에서든 밖에서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호기심을 품고 바라보기"를 권합니다. 예를 들어 마음이 두려움의 파도에 휩쓸렸다고 상상해 보세요. 체한 것 같고 머리마저 어지럽다. 그러나 그 순간 '이게 뭐지?' 하고 호기심을 품어보라는 것이다. 당신은 두려움에 빠지지 않고 그것과 함께 머물 수 있습니다. "이건 그냥 두려움이야. 그리고 나는 이것에 호기심을 품을 수 있어." 바로 그 순간 당신은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에 주의를 기울이고, 그것에 대해 '생각'하는 게 아니라 그것을 '경험'하게 된다. 두려움에 사로잡혀 거기에 굴복하는 것이 아니라, 한 걸음 뒤로 물러나서 두려움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아차리게 되며, 그 순간 우리는 갈등 게임에서 벗어날 힘을 얻게 된다는 것이다.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살아가는 법을 익히는 구체적인 지침서
먼저, 이 책의 1장에서는 끊임없이 갈등의 이야기를 지어내는 '스토리텔러'를 알아차림과 동시에 '연민어린 호기심'이 스토리텔러를 잠잠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들려줍니다.
2장에서는 우리가 원래 있던
7. 여기선 모든 것이 환영받는다
우리는 삶의 흐름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삶은 우리를 위해 있습니다. 호기심을 품고 삶을 기꺼이 받아들일수록, 자유로 향하는 길이 바로 우리 발밑에 있다는 사실을, 길에서 부딪친 그것이 곧 길이라는 사실을 더 잘 알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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