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을 성공으로 이끄는 열쇠를 잡으세요.
도서 소개
오늘은 5만 명의 리더에게 성과 향상의 비결을 전수한 『일을 잘 맡기는 기술』이라는 책을 소개합니다. 이 책의 저자 모리야 도모타님은 리더에게 일 맡기는 방법을 전수합니다.
요즘처럼 신세대가 조직의 중추가 되면서도 일을 맡기기가 어려워지는 현실에 맞게 일을 맡기지 않는 것이 실수임을 알려줍니다. 이 책을 읽으시면 왜 일을 맡겨 팀원과 함께 성과를 올려야 하는지 한눈에 알 수 있을 거예요.
또한, 저자는 일을 맡기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사항, 맡기는 방법, 팀원에게 책임감을 키워주는 방법, 잘못된 일 맡기기 방식, 무의식적 편견을 없애는 방법 등을 사례를 들어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어요.
책 한 권으로 리더가 겪는 거의 모든 일 맡기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조직과 팀을 키워주고, 리더로서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비법이 담겨 있으니 꼭 참고해 보세요.
비언어 메시지가 성공의 열쇠를 쥐고 있다
마음속의 생각이 얼굴 표정, 몸짓, 톤 등을 통해 무의식적으로 드러납니다. 리더 여러분, 팀원의 비언어 메시지를 잘 읽으셔야 합니다. 이는 그들이 말로 직접 표현하지 못하는 진짜 의도를 파악하는 데 필수적인 단서이기 때문입니다. 팀원에게 무언가를 맡길 때는 특히 비언어 메시지를 주의 깊게 살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팀원이 일을 맡겼을 때 눈을 피하거나 어깨를 잔뜩 웅크리면 어려움이나 불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그분에게 재정의하고 지원을 제공하여 자신감을 북돋워야 합니다. 반면, 팀원이 자신감있게 눈을 마주치고 가슴을 펴면 이미 자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면 좀 더 도전적인 업무를 맡길 수 있습니다.
팀원의 비언어 메시지를 해석함으로써, 그들의 실제 의도를 이해하고 그에 따라 효과적으로 업무를 맡길 수 있습니다. 이는 팀원의 성공과 함께 팀 전체의 성과 향상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관건이 될 것입니다.
맡길 땐 조건을 붙여선 안 된다
요즘 젊은 세대는 말로 설명해도 싫어하고, 뭐를 원하는지도 모르겠답니다. 그래서 직접 하는 게 빠르겠다는 생각이 드실 수도 있죠.
그러나 일을 맡길 때 조건을 붙이는 건 금지예요. 조건이 있는 일은 팀원에게 무거운 짐이 될 수 있어요. "잘 하면 보너스를 줄게요." 하는 식의 조건은 팀원을 불안하게 만들고 결과에 집중하지 못하게 할 수도 있답니다.
팀원에게 일을 맡기면 그들이 독립심을 키울 수 있게 해주세요. 조건 없이 믿고 맡기면 팀원은 자신의 능력을 믿게 되고, 더욱 성장할 수 있죠.
과거에 집착하지 않는 일 잘하는 리더
우리가 실수를 할 때, 흔히 그 과거의 실수에 너무 오랫동안 집착하십니다. 그리고 그 실수를 한 동료에게도 마찬가지인데요. 하지만 훌륭한 리더는 과거의 실수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과거는 과거일 뿐, 앞으로 성장하기 위한 교훈이 된다는 걸 알기 때문이죠. 그들은 실수를 두 번 다시 저지르지 않도록 배우는 기회로 여깁니다.
과거에 집착하면 현재와 미래에 집중할 수 없어집니다. 리더라면 동료들의 현재 성과와 미래 성장 잠재력에 주목해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팀 전체의 성공을 이끌 수 있거든요.
그러니 과거에 집착하지 마시고 현재와 미래를 바라보세요. 동료들의 성장을 도울 수 있는 교훈을 찾고,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데 집중합시다.
무의식적 편견이 일 맡기는 걸 방해한다
여러분이 팀을 이끌고 있고 일을 맡기는 게 부담스럽다면, 무의식적 편견이 방해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무의식적 편견이란, 우리가 깨닫지 못하게 영향을 미치는 고정관념이나 오류입니다. 이 편견이 일 맡기는 데 방해가 되면, 적절하지 않은 사람에게 일을 맡거나 실력이 부족한 사람에게 과도한 일을 맡게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여성에게는 관리 역할이 부적합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 편견은 성별에 따른 고정관념에서 비롯된 것이며, 실제로 여성이 남성보다 관리 역할에서 덜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믿게 만듭니다. 하지만 이러한 고정관념은 사실이 아닙니다. 여러 연구에서는 여성 관리자들도 남성 관리자들만큼 성과가 뛰어나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의식적 편견을 극복하려면, 자신이 갖고 있는 편견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은 편견을 자기 이해하는 방법입니다.
- 자신의 행동을 관찰합니다. 편견이 방해가 되어 공정하지 않은 결정을 내리고 있습니까?
- 다른 사람의 의견을 구합니다. 신뢰할 수 있는 동료나 친구에게 자신이 편견을 가지고 있을 수 있는지 물어봅니다.
- 편견 교육을 받습니다. 편견에 대해 배우고 극복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워크숍이나 온라인 과정에 참석합니다.
무의식적 편견을 인식하고 극복하면, 더 공정하고 효과적으로 일을 맡길 수 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편견을 극복함으로써 귀중한 인재를 간과하고 성장 기회를 놓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
일을 맡기는 과정에서 흔히 저지르는 실수 중 하나는 완벽함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완벽함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팀원은 독특한 개인이며 고유한 강점과 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일은 잘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다른 일은 어려워할 수도 있습니다. 팀원의 한계를 인정하고 그들의 강점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수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실수는 성장과 학습의 기회입니다. 팀원이 실수할 때, 그들을 비난하는 대신 지원과 피드백을 제공하고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탐구하세요.
"일할 수 있는 것만큼 일하고, 할 수 없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넘겨주세요." 이렇게 하면 자신의 시간을 더 명智하게 사용하고 팀의 전반적인 생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완벽함에 집착하지 말고 팀원의 강점을 활용하여 함께 성공을 이루도록 하세요.
과도한 격려가 오히려 가로막히는 이유
여러분도, 너무 자주 칭찬하면 팀원의 의지를 꺾는 상황을 경험하셨나요? 너무 과도한 격려는 오히려 부담이 될 수 있어요.
왜 그럴까요? 팀원에게 과도하게 격려하면 다음과 같은 문제가 있습니다.
- 의존성 증가: 팀원이 자신감을 갖기 전에 격려를 계속 받으면 의존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지속적인 동기부여 필요성: 격려를 줄 때마다 팀원의 동기가 오르지만, 이 효과는 오래 지속되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격려의 강도를 키워야 계속해서 동기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 과잉 자기 의식: 지속적인 격려는 팀원에게 과잉 자기 의식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자신의 실수에 집중하게 되고,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팀원을 격려할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의향 있는 격려: 팀원의 진정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하세요.
- 구체적 격려: 팀원의 구체적인 행동이나 업적을 지적하세요.
- 수시 격려: 팀원의 성과를 꾸준히 인정하세요.
- 진실성 있는 격려: 진심으로 격려하세요. 허위적인 격려는 팀원의 신뢰를 잃게 합니다. 팀원에게 격려가 필요한 순간을 식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진정한 성과나 노력을 인정하는 데 집중하세요. 과도한 격려는 피하고, 대신 의향적이고 구체적이며, 수시에 진실성 있게 격려하세요. 이렇게 하면 팀원의 의지를 키우고 실제적인 성과로 이어질 것입니다.
일을 맡기고 싶어 하지 않는 팀원을 조심하라
일을 맡기기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특히 맡겨놓은 일이 제대로 수행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그런데 어떤 팀원들은 일을 망치고 싶어 하는 듯한 분위기를 풍깁니다. 이런 팀원을 조심해야 합니다.
이런 팀원들은 일을 맡길 때 "저는 잘 모르겠어요", "시간이 없어요" 등의 핑계를 대곤 합니다. 또한 일에 대한 열정이 없고, 맡겨도 잘 했는지 안 했는지 모릅니다. 그들은 맡긴 일을 자신들의 성과가 아니라 리더의 성과로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팀원을 다루는 데는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 첫째, 그들에게 일을 맡기는 것이 왜 중요한지 설명하세요. 팀원이 자신의 역할이 중요하고 팀의 성공에 기여한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둘째, 명확하고 구체적인 지침을 제공하세요. 팀원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피드백을 제공하여 팀원이 잘하고 있는지 확인하세요.
- 마지막으로, 긍정적인 피드백과 인정을 통해 팀원을 동기부여하세요. 팀원이 잘한 일을 인정하고, 그들의 노력에 찬사를 보내세요. 이는 그들이 일을 맡아 성과를 낼 동기를 부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팀 분위기를 만들어 성과를 이끌어라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팀원이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협력할 때는 엄청난 일을 성취할 수 있어요. 하지만 어떻게 해야 그런 팀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을까요?
팀 분위기는 인지된 정의감과 신뢰에 기반을 두고 있어요. 모든 팀원이 공평하게 대우받고,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고 느끼게 해야 해요. 또한, 팀원끼리 서로 의지하고 믿을 수 있어야 해요.
팀 리더가 팀 분위기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리더가 팀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공감 표현을 하고, 팀원의 노고를 인정하면 됩니다. 또한, 위험을 감수하고 새로운 도전을 지원하면 됩니다.
팀 분위기가 좋은 팀은 성과를 더 잘 내는 경향이 있어요. 팀원이 서로 협력하고, 문제를 공개적으로 논의하고 해결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팀원은 창의력과 혁신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어요.
팀 분위기를 만들어 보세요. 팀원이 마음을 열고, 서로 의지하고 신뢰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말이에요. 그러면 팀이 훨씬 더 뛰어난 성과를 낼 수 있을 거예요.
맡긴 일의 결과를 통해 팀원을 성장시켜라
리더님이 일을 맡길 때 가장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팀원의 성장을 돕는 것입니다. 맡긴 일을 수행함으로써 팀원은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책임감을 키우고,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리더들은 팀원의 실수를 두려워하여 완벽한 결과만을 기대하곤 합니다. 이는 팀원의 성장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리더님께서는 실수를 성장 기회로 바꿔야 합니다. 실수를 통해 팀원은 자신이 지닌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배우고 성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팀원이 맡긴 일에 성공했을 때, 칭찬과 인정을 아끼지 마세요. 이를 통해 팀원의 자신감을 높이고, 계속해서 노력할 동기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개선이 필요한 영역이 있다면, 협력적인 자세로 긍정적인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팀원의 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은 팀의 전반적인 성과 향상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자신감 있는 팀원과 문제 해결자로 성장한 팀원들로 구성된 팀은 어려운 과제에도 맞서고 뛰어난 결과를 내낼 것입니다.
마무리
일을 맡기는 데 어려움을 겪고 계시나요? 그렇다면, 이 책을 통해 일 맡기는 기술의 비결을 터득하세요.
왜 일을 맡겨야 할까요? 조직이 당신에게 기대하는 것은 혼자 일을 해내는 것이 아니라 팀원과 함께 성과를 올리고 팀원을 성장시키는 것입니다. 일을 맡기면 팀원은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일을 맡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팀원의 능력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편견이 일 맡기기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맡긴 일은 명확하게 전달하고, 과도한 격려나 방해는 삼가세요.
팀 분위기를 만들어 주면 팀원은 더 의욕적으로 일할 수 있습니다. 팀원의 비언어 메시지를 캐치하고, 맡긴 일의 진행 상황을 체크포인트를 통해 확인하세요.
일을 맡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이 책의 비법을 따르면 어른 여러분도 일을 잘 맡기는 리더가 될 수 있습니다. 팀원과 함께 성과를 올리고, 팀원을 성장시키는 리더가 되어 조직을 성공으로 이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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